상단영역

본문영역

'엄마 사기 논란' 도끼, "1000만원 한 달 밥값" 망언

'엄마 사기 논란' 도끼, "1000만원 한 달 밥값" 망언

  • 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8.11.27 09:1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온라인뉴스팀 ]

래퍼 도끼가 모친의 사기 논란을 해명하려다 더 큰 논란으로 번졌다.

도끼는 26일 자신의 SNS을 통해 모친이 과거 중학교 동창생으로부터 1000만 원을 빌린 뒤 변제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해명을 했다.

도끼는 "돈은 20년 전 일이다. 다 종결된 문제"라며 "잠적한 적도 없고 거지말을 한 적도 없다. 마이크로닷 사건 때문에 같은 그룹이었다는 이유로 엮으려는 거 같다. 상대를 잘못 골랐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에도 비난이 거세자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 차례 더 강경한 발언을 이어간 것이 문제가 됐다.

도끼는 "민·형사적으로 2003년에 완전 종결된 문제다. 그 이후 통보받은 적 없다. 보도에 대해 소송할 마음은 없다. 다만, 해명을 할 뿐이다. 아닌 것은 아닌 것"이라며 "빌린 돈이 10억, 20억, 100억원이면 갚고 사과하겠지만, 20년 전 급한 일 덮으려 1000만원 빌린 것 가지고 ‘승승장구하는 걸 보니 가슴이 쓰렸다’는 건 개 소리”이라며 “1000만원으로 우리 인생이 바뀌겠느냐. 1000만원, 한 달 밥 값 밖에 안 되는 돈이다. 저에게 오시면 돈을 갚아드리겠다"고 말했다.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캡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