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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인터뷰] 케이윌, 4집 활동 종료 "발라더와 프로듀서 진가 동시에 입증”

[st&인터뷰] 케이윌, 4집 활동 종료 "발라더와 프로듀서 진가 동시에 입증”

  • 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8.11.26 11:42
  • 수정 2018.11.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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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온라인뉴스팀 ]

'명품 발라더' 케이윌이 정규 4집 파트 2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을 끝으로 정규 4집 파트 2 [想像; Mood Indigo]와 타이틀곡 '그땐 그댄'의 화려했던 활동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케이윌은 활동 마감을 기념, 관련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발표한 파트 1 <NONFICTION>(논픽션)과 '실화' 활동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정규 4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오랜만의 컴백이기도 하고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준비한 앨범이었는데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하며 "앨범 활동은 끝이 나지만 콘서트와 뮤지컬을 통해서 꾸준히 찾아뵐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일 케이윌은 자신의 정규 4집을 완성하는 앨범 파트 2 [想像; Mood Indigo]를 발표해 가요팬들을 달궜다.

1년 2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케이윌은 발라더로서 진한 감정을 노래한 파트 1과는 다르게 절제되지만 풍부한 감성 표현을 담은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특히 타이틀곡 '그땐 그댄'은 순수하게 사랑했던 시절에 대한 회상을 아련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여기에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착해지지 마요’와 래퍼 매드클라운이 함께한 '어머님께 전화해’ 등 화려한 피처링 지원사격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를 통해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발라드의 정체성은 가져가면서 알앤비, 재즈 등으로 꾸준히 장르의 폭을 넓혀가며 다양한 음악적 변신도 멈추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로듀서의 진가도 증명해냈다.

케이윌은 이번 앨범에서 공동 프로듀서로 나섰고, 타이틀곡 ‘그땐 그댄’을 비롯해 'Melody'(멜로디), 'Delete'(딜리트), 'wake'(웨이크) 등 다수의 자작곡을 수록해 팬들의 호응을 불렀다. 오랜 음악 생활을 바탕으로 다져진 프로듀싱 능력은 그만의 음악 세계를 더욱 확장하고 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활동에서 다채로운 색깔을 담은 음악으로 음악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던 케이윌은 오는 12월 22일부터 전국 7개 도시를 도는 전국투어 콘서트 'THE K.WILL'(더 케이윌)을 개최하고 또 다른 감동을 이어간다.

사진=스타쉽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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