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패장’ KEB하나 이환우 감독, “상대 높이 위력 실감한 경기”

[S트리밍] ‘패장’ KEB하나 이환우 감독, “상대 높이 위력 실감한 경기”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11.23 21:47
  • 수정 2018.11.23 22:1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환우 감독
이환우 감독

[STN스포츠(청주)=이형주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 이환우(46) 감독이 패인을 분석했다. 

KEB하나는 23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2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50-75로 패배했다. KEB하나는 2연승에 실패, 순위가 5위로 하락했다.  

경기 후 이 감독은 “상대 높이의 위력을 실감한 경기였다. 리바운드에서 크게 밀리는 등 높이에서 열세를 보였다. 그리고 그 열세를 만회하지 못했다. 해결 방법에 대한 강구가 필요할 것 같다”고 총평했다.

이 감독에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이 감독은 “우리의 플레이를 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 많은 점수를 내준 3쿼터에 파울 활용을 하지 못한 것도 반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상대 수비에 7득점으로 묶인 슈터 강이슬에 대해서는 “코트에 있는 것만으로도 동료들에게 기회가 나게 만드는 선수다. 본인이 그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물론 밸런스도 중요하지만 코트 안에서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WKBL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