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OK저축은행 정상일 감독, “조은주·정선화 활약 긍정적”

[S트리밍] OK저축은행 정상일 감독, “조은주·정선화 활약 긍정적”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11.22 21:30
  • 수정 2018.11.27 08:4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상일 감독
정상일 감독

[STN스포츠(아산)=이형주 기자]

OK저축은행 읏샷 정상일(51) 감독이 경기를 되짚어 봤다. 

OK저축은행은 22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2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맞대결에서 60-73으로 패배했다. OK저축은행은 시즌 4패 째를 안았다. 

경기 후 정 감독은 “리바운드 때문에 힘이 든다. 2쿼터가 최근 문제인 것 같다. 2쿼터에 대한 대비책을 잘 마련해야 할 것 같다. 2쿼터에 벌어지다보니 경기 운영이 힘들었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베테랑 정선화, 조은주가 15득점 씩을 기록하며 깜짝 활약했다. 정 감독은 “두 선수가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계속 운동을 했다. 그 전까지는 부상이 걱정돼 많은 플레이 타임을 주지는 못했다. 몸이 올라와 많이 뛰게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 감독으로 즐거운 고민을 안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OK저축은행은 3쿼터 베테랑 두 선수와 다미리스 단타스의 트리플 포스트를 이용, 공세를 펼쳤다. 역전에도 근접했지만 단타스의 슛이 터지지 않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정 감독은 “단타스의 슛감이 회복되지 않은 게 아쉽다. 단타스가 승패를 떠나서 손맛을 봤어야 하는 경기인데.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정 감독은 “오늘 경기서 리바운드만 11개 밀렸다. 이는 공격 기회를 11번 더 내줬다는 뜻이 된다. 달라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WKBL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