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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 “리바운드에서 밀린 것이 패인”

[S트리밍]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 “리바운드에서 밀린 것이 패인”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11.12 21:03
  • 수정 2018.11.1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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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성 감독
신기성 감독

[STN스포츠(부천)=이형주 기자]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신기성(43) 감독이 패인에 대해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12일 오후 7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1라운드 부천 KEB하나와의 맞대결에서 43-82로 패배했다. 신한은행은 시즌 3패 째를 안았다.

경기 후 신 감독은 “토요일 경기 후 하루 쉬고 경기를 치르느라 체력적인 부분에서 떨어져 있던 것 같다. 결국 경기는 리바운드에서 결정나는데 파커에게 내준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국내 선수들에게 리바운드를 너무 뺏기면서 밀렸다”고 총평했다. 

이어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개선이 필요하다. 현재 (김)단비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단비의 공격 이 외에는 무리한 공격이 잦다보니 패배한 것 같아 아쉽다. 외국인 센터가 합류하면 재정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외국인 선수를 홀로 수비했던 김연희에 대해서는 “물론 개선할 점도 많지만 앞으로 자신감 잃지 않았으면 한다. 수비에는 충분히 해줄 수 있다는 믿음을 줬던 지난 2경기였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WKBL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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