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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프리뷰] 마지막 어드밴스행, 충주-양주 단판으로 결정난다

[K3리그 프리뷰] 마지막 어드밴스행, 충주-양주 단판으로 결정난다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11.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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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민축구단
충주시민축구단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충주시민축구단과 양주시민축구단이 어드밴스 승격 티켓 한 장을 놓고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충주와 양주는 오는 11일 오후 1시 충주탄금대축구장에서 2018 K3리그 베이직 승격결정전을 펼친다.

충주는 정규리그에서 13승1무6패(승점 40)로 3위를 차지했다. 2위 파주시민축구단(14승1무5패, 승점 43)과는 승점 3점 차였다.  

양주는 11승5무4패(승점 38)로 5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 지었다. 

올해 베이직 시흥시민축구단과 파주가 1, 2위 자격으로 자동으로 어드밴스로 승격했다. 반면 어드밴스 11위, 12위에 머문 전주시민축구단과 서울중랑축구단은 내년 베이직에서 뛴다. 

기존 일정대로라면 베이직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3~5위팀이 1, 2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다. 플레이오프 승자는 어드밴스 정규리그 최종 순위 10위 팀과 단판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변수가 생겼다. 어드밴스 10위 청주FC와 베이직 4위 부산FC가 내년 리그에 불참한다. 충주와 양주의 단판 경기로 승격팀을 결정하게 됐다. 

충주와 양주에는 기회다. 

승강 플레이오프 역시 정규시간 무승부 시 정규리그 순위 상위 팀이 승격한다. 

충주와 양주는 정규리그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상대전적에서는 충주가 1승1무로 앞섰다. 리그 첫 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지난 8월에는 김성우, 김태훈 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마지막 어드밴스행 티켓을 거머쥘 팀은 누가될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IPTV 올레kt 267번, 케이블 딜라이브 156번)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로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KFA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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