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KIA타이거즈가 체질 개선에 나섰다.
KIA는 19일 선수 14명과 재계약 하지 않기로 하는 등 선수단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KIA는 김진우∙곽정철∙김종훈∙이윤학∙정윤환∙윤희영∙박희주 등 투수 7명, 권유식 포수 1명, 박효일∙오상엽∙김성민 등 내야수 3명, 이영욱∙이호신∙김다원 등 외야수 3명을 내년 시즌 전력 외 선수로 분류하고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KIA는 신동수∙정회열∙김태룡∙유동훈 코치(이상 퓨처스), 백인수∙박재용∙홍우태 코치(이상 3군)와도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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