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첼시가 에당 아자르(27) 붙잡기에 나선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첼시가 다음 달 아자르와 협상에 나선다. 대화가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는 크리스마스 전에 아자르와 계약을 체결하고 싶어한다”며 “첼시의 제안은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4433만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레알의 아자르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호날두의 이적으로 생긴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자원으로 점찍었다.
특히 가레스 베일이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팀 성적이 좋지 않자 적극적으로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이에 아자르는 “전 소속팀 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떠났다. 첼시에서도 그러고 싶다”며 “1월 이적 시장에서 이적? 불가능하다”고 상황을 일단락 시켰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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