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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농구발전위원회' 출범…프로농구 발전 로드맵 논의

KBL, '농구발전위원회' 출범…프로농구 발전 로드맵 논의

  • 기자명 윤승재 기자
  • 입력 2018.10.04 15:31
  • 수정 2018.10.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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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윤승재 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농구발전위원회를 출범했다.

KBL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2019시즌 개막을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국내 프로농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협의하는 ‘농구발전위원회’를 발족한다”고 전했다. 

농구발전위원회는 농구관계자와 스포츠산업전문가, 언론인, 중계방송사 및 뉴미디어 조앗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사안에 따라 운영될 계획이다. 

위원회는 KBL 이정대 신임 총재의 공약과 관련이 깊다. 이 총재는 지난 7월 2일 취임 당시, 연맹 행정에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활발히 논의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별도의 협의체 구성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창구 마련을 대중에게 약속한 바 있다. 

이에 KBL은 지난 9월 5일 농구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VOICE FOR KBL’을 연맹 홈페이지에 개설했으며, 프로농구 발전을 위한 로드맵과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농구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 

◆ KBL 농구발전위원 13명

△농구관계자=조성인(안양KGC 단장), 김현호(원주DB 사무국장), 김진(前 창원LG 감독), 최부영(前 경희대 감독)
△마케팅(=이영렬(前 중앙지검장), 이근식(몰텐 본부장), 윤기철(SNC 실장, 現 KBL A-보드 사업 파트너사), 김정윤(웨슬리퀘스트 이사)
△언론인=김경호(경향싱문 부국장), 김도환(KBS 기자), 김우석(바스켓코리아 편집장)
△중계방송사=임영환(MBC스포츠+ 편성팀장)
△뉴미디어=주건범(NAVER스포츠 차장)

사진=STN스포츠 DB

unigun8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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