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천)=이형주 기자]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APG)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했다.
APG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8일 간 열린다. 43개 국 3,8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18개 종목에서 568개의 메달을 두고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전민식(65)
선수단장을 비롯 17개 종목 3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33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49개, 총 125개의 메달을 따내 종합순위 3위 안에 들겠다는 각오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9일 결단식을 가지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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