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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이주아,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 입단...취업률 68%

女배구 이주아,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 입단...취업률 68%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09.19 13:32
  • 수정 2018.09.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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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2018~2019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가 마무리됐다. 원곡고 센터 이주아가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19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새 시즌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지난 시즌 성적에 따라 흥국생명, KGC인삼공사, GS칼텍스가 확률추첨제를 통해 지명권을 얻었다. 그대로 1순위 지명권은 흥국생명이 가져갔다. 박미희 감독은 센터 이주아를 호명했다. 

KGC인삼공사도 역시 센터 박은진(선명여고)을 지목했다. GS칼텍스는 레프트 박혜민(선명여고)에게 유니폼을 건넸다. 

이어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순으로 신인 지명을 이어갔다.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라이트 겸 레프트, 센터까지 소화 가능한 정지윤(경남여고)을 불렀고, 이정철 감독과 김종민 감독은 각각 레프트 문지윤(원곡고), 라이트 겸 센터 최민지(강릉여고)를 호명했다. 

아울러 2라운드 1순위 지명권은 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와의 트레이드로 인해 양도됨에 따라 KGC인삼공사가 나현수(대전용산고)를 뽑았다. 

총 12개팀에서 28명이 참석했다. 수련선수 3명을 포함해 19명이 선발됐다. 약 68% 취업률을 기록한 셈이다. 

한편 현재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 참가 중인 나현수, 박혜민, 정지윤은 이날 드래프트에 참석하지 못했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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