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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최고 명문 뮌헨, 손흥민 영입 고려 중 (伊 언론)

獨 최고 명문 뮌헨, 손흥민 영입 고려 중 (伊 언론)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9.17 03:30
  • 수정 2018.09.17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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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흥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손흥민(26)이 독일 최고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는 지난 12일 "뮌헨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 손흥민은 1992년 생의 공격 자원으로 토트넘 핫스포와 2023년까지 계약이 돼 있는 상태다. 그는 현재 뮌헨의 시야 안에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의 최초 보도 이후 복수 언론을 통해 손흥민의 뮌헨 이적설이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스페인의 축구 관련 매체 fichajes는 “뮌헨이 손흥민 영입에 관심이 있는 상태다. 손흥민은 아시안 게임 우승으로 병역 문제를 해결했다. 토트넘에서 지난 시즌 총 54경기에 출전해 18골을 넣은 자원이다”라고 소개했다.

물론 독일 현지 언론의 보도가 아니기에 그 공신력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선수의 팀 이동이 작은 이적설로부터 시작되는 것을 보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손흥민은 지난 15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리버풀 FC전에서 성공적인 토트넘 복귀전을 치렀다. 후반 28분 교체 투입 된 손흥민은 기민한 움직임으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후반 47분에는 사디오 마네(26)의 파울을 유도했으나 마이클 올리버(33) 주심의 오심으로 페널티킥을 받지 못한 바 있다.

손흥민 이적설을 보도한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
손흥민 이적설을 보도한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

사진=뉴시스/AP, 칼치오 메르카토 캡처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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