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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예고]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최강소방관경기 해설위원 출격

[방송예고]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최강소방관경기 해설위원 출격

  • 기자명 윤승재 기자
  • 입력 2018.09.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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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이 최강소방관경기 출전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동국 제공)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이 최강소방관경기 출전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동국 제공)

[STN스포츠(충주)=윤승재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이 ‘소방관 올림픽’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신동국은 14일 충주에서 열리는 2018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최강소방관경기’에 주관 방송사인 STN스포츠의 해설위원으로 나서 마이크를 잡는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전세계 소방관들이 한 데 모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소방관들의 올림픽’이라 불리고 있다. 충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총 75개의 종목에 63개국 6,600여 명의 소방관들이 참가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이 중 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최강소방관경기’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소방관을 가리는 종목이다. 호스 끌기→장애물코스→타워→계단 오르기 4단계 코스를 두고 겨루는 소방관들의 철인 경기.

‘소방관 파이터’로 유명한 신동국 역시 이 종목에 참가한다. 충북소방본부 신동국 소방장은 지난 2009년 전국 소방왕 우승에 이어 2017년에는 격투기 대회 ROAD FC 프로 파이터로 데뷔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 신동국은 프로 파이터에 데뷔하자마자 2연승 가도를 달리며 ‘소방관 파이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 소방장은 이번엔 소방관으로서 ‘소방관 세계타이틀’에 도전장을 내민다. 가장 힘들다는 최강소방관경기대회에 참가해 자신의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고향에서 열리는 대회이기에 우승의 각오도 남다르다. 신 소방관은 시니어 조에 속해 경기 2일차인 15일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신 소방장은 대회 해설위원으로도 나선다. 신 소방장은 최강소방관경기 1일차인 14일, 주관방송사 STN스포츠의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다. 신 소방장은 대회 참가자이자 현직 소방관으로서 대회 소개 및 소방관 이야기 등 다양한 소재의 해설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대회 주관방송사인 STN스포츠는 STN스포츠 채널(IPTV 올레 kt 267번/케이블 딜라이브 156번)과 네이버스포츠, 유튜브 등을 통해 14일과 16일에 열리는 최강소방관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사진=신동국 본인 제공

unigun8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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