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KIA타이거즈 내야수 이범호(36)가 기록 달성으로 축하를 받았다.
KIA는 15일 광주 LG전에 앞서 이범호의 3,000루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김시진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이범호는 지난 6월 29일 잠실 두산전에서 타이거즈 최초이자, KBO리그 역대 12번째 3000루타를 달성했다.
사진=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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