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루 남은 슈퍼매치, 수원 팬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골은?

하루 남은 슈퍼매치, 수원 팬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골은?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8.14 09:04
  • 수정 2018.08.14 09: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염기훈
염기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수원삼성팬들이 꼽은 역대 슈퍼매치 최고의 골은 무엇이었을까.

수원삼성이 매월 발간하는 블루윙즈 매거진이 8월 광복절 슈퍼매치를 앞두고 수원팬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슈퍼매치 설문에서 ‘슈퍼매치 최고의 골’로는 염기훈의 FA컵 결승전 골이 최고의 경기는 15년 5-1 대첩이 그리고 역대 ‘슈퍼매치 최고의 선수’로는 염기훈이 선정됐다.

먼저 슈퍼매치 최고의 골 부분에서는 10년 넘게 부동의 1위를 기록했던 서정원 감독의 오버헤드킥골(79명,26.3%)을 제치고 염기훈의 FA컵 결승전 선제골(101명,33.7%)이 최고의 골로 꼽혔습니다. 거수경례 세레모니가 인상적이었던 이관우의 발리슈팅 골(72명,24%)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슈퍼매치 최고의 경기에는 정대세가 맹활약했던 2015년의 5-1 승리(98명,32.7%)가 눈속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던 극적인 2008년의 챔피언 결정2차전(94명,31.3%)를 근소한 차로 따돌리고 최고의 경기로 꼽혔다. 양팀 키퍼들까지 승부차기 키커로 나서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2016년 FA컵 결승 2차전(88명,29.3%)은 3위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슈퍼매치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수원 선수를 뽑아 달라는 설문에는 22경기에 출전해 3골 7도움을 기록한 ‘왼발의 달인’ 염기훈(103명, 32.3%)이 1위로 선정됐다. 현재 매탄고 코치로 활약중인 레전드 수비수 곽희주(81명, 27%)는 2위, 이운재 코치(42명, 14%)는 3위를 기록했다.

사진=수원삼성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