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AG 金 향해 달리는 남녀배구대표팀, 오한남 회장 격려

AG 金 향해 달리는 남녀배구대표팀, 오한남 회장 격려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08.13 18:1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 오한남 회장이 유례없는 혹서기에 비지땀을 흘리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남녀배구국가대표팀을 방문하여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13일 오후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을 방문한 오한남 회장은 남녀배구 국가대표팀을 차례로 만나 대표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8일부터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에서 담금질을 시작한 남녀배구국가대표팀은 연일 최고기온을 갈아치우고 있는 삼복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막바지 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월 일본전지훈련 및 프로구단과 연습경기를 가진 남자대표팀 김호철 감독은 “당연히 금메달이 목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선수단 전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자체훈련 및 수차례 고등학교와 연습경기를 펼친 여자대표팀 차해원 감독도 “그동안 선수들이 혹독한 훈련과정을 이겨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훈련을 마무리한 남녀 국가대표팀은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한다.

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