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프리뷰] 포천-화성의 2018년 두 번째 ‘오렌지 더비’, 누가 웃을까
[K3리그 프리뷰] 포천-화성의 2018년 두 번째 ‘오렌지 더비’, 누가 웃을까
  • 이보미 기자
  • 승인 2018.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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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이규로
포천 이규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K3리그 어드밴스 포천시민축구단과 화성FC의 2018년 두 번째 ‘오렌지 더비’ 막이 오른다.

포천과 화성은 오는 11일 오후 5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18 K3리그 어드밴스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오렌지 유니폼을 갖고 있다. 이에 2017년부터 ‘오렌지 더비’가 탄생했다. 승리한 팀은 다음 경기 오렌지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올해 첫 대결에서는 포천이 2-0으로 승리했다. 포천은 지난 4월 화성 원정길에 올라 후반 21분과 31분 각각 지경득, 이근호의 득점에 힘입어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이에 11일 경기에서 포천이 오렌지 유니폼을 착용하고 뛸 예정이다.

현재 포천은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9승1무4패(승점 28) 기록, 선두 경주시민축구단(10승1무3패, 승점 31)과는 승점 3점 차다.

포천의 막강한 화력도 돋보인다. 어드밴스 12개 팀 중 최다 득점을 기록한 것. 14경기에서 36골을 터뜨렸다. 포천 이근호는 11경기 10득점을 올리며 득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포천에는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수비수 이규로를 비롯해 K리그 무대를 밟았던 미드필더 송주한, 골키퍼 박청효 등이 포진했다.

화성 역시 선수 구성 면에서 만만치 않다. 심우연, 구본상, 최정한, 남광현, 김익현 등이 화성 유니폼을 입고 있다.

화성 최정한
화성 최정한

 

화성은 5승5무4패(승점 20)로 7위에 랭크돼있다. 4위 김포시민축구단(7승2무5패, 승점 23)과의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하다.

정규리그 2~5위 팀은 챔피언십에 진출, 최종 승자와 정규리그 1위 팀이 우승컵을 놓고 홈&어웨이로 챔피언십 결승전을 펼친다.

리그 중위권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화성도 챔피언십행 티켓을 노린다.

다가오는 ‘오렌지 더비’를 포함해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8경기다. 선두 추격에 불을 지핀 포천과 챔피언십 진출에 도전장을 낸 화성의 격돌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IPTV 올레kt 267번, 케이블 딜라이브 156번)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KFA

bomi8335@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