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스포츠 꿈나무 육성 위한 스포츠캠프 개최
장애인스포츠 꿈나무 육성 위한 스포츠캠프 개최
  • 이상완 기자
  • 승인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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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유소년 하계 스포츠 캠프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2018년 유소년 하계 스포츠 캠프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해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이천훈련원, 탄천빙상장(파라아이스하키) 및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카약 및 카누)에서 2018년 유소년 하계 스포츠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는 장애인체육 기초종목 육성사업을 통해 발굴된 20세 미만의 지체장애 유소년 19명이 참가하여, 신체계측 및 기초체력 측정, 등급분류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운동능력 특성을 점검하고, 신체발달과 체력 향상을 위한 참가자 개인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자 개인별 적성에 맞는 종목을 발굴하기 위해 운동능력 특성과 장애유형에 따라 수영, 육상, 탁구, 태권도, 사격, 파라아이스하키, 양궁 등 총 12개의 장애인체육 종목 체험이 진행되며, 입촌식에서는 '운동으로 바뀐 나의 삶’을 주제로 홍영숙 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의 특강이 열린다.

캠프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캠프 기간 동안 운영된 프로그램을 장애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패밀리 데이(Family Day)가 열린다. 가족들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프로그램에 반영되었다.

입촌식에 참석하는 이명호 회장은 “장애 청소년들의 스포츠캠프 참가는 운동능력 발달과 종목 체험을 통한 체육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독립성을 향상시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미래의 패럴림피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꿈나무 선수육성에 대한 관심은 후원의 손길로 이어졌다. 오토복코리아의 스포츠용 의족, 아리바이오의 미네랄워터, 스포츠타올, 폼롤러 등의 물품후원과, 현금후원(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 300만원, 삼잘한의원 제정진 원장 200만원)으로 캠프 종료 후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bolante0207@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