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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프리뷰] 목포시청 이번에도? 16강서 넘어야 할 산은 인천

[FA컵 프리뷰] 목포시청 이번에도? 16강서 넘어야 할 산은 인천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08.0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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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목포시청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내셔널리그 목포시청이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를 넘어설 수 있을까.

목포와 인천은 오는 8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2018 KEB하나은행 FA컵 16강에서 맞붙는다.

목포는 지난해 이 대회 ‘돌풍의 아이콘’이었다. 4강 진출에 성공했기 때문. 내셔널리그 팀의 9년 만의 4강행이었다. 동시에 목포의 창단 첫 4강 진출이기도 했다.

이번에도 반란을 꿈꾼다. 내셔널리그는 K리그1과 2에 이어 3부리그에 해당하는 리그다. FA컵의 묘미를 잘 살리고 있는 목포다.

올해 김상훈 감독과 새 출발을 알린 목포는 32강에서 K리그2 FC안양을 상대로 2-1 극적인 승리를 신고했다. 연장 후반에 터진 강기훈의 결승골로 포효했다.

목포가 16강에서 넘어야할 상대는 인천이다.

인천은 현재 K리그1에서 3승7무11패(승점 16)로 11위에 랭크된 팀이다. 최근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시즌 3승째를 신고했지만 포항스틸러스에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인천유나이티드 쿠비
인천유나이티드 쿠비

 

김진야가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부상에서 복귀한 쿠비와 문선민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32강전에서는 K3리그의 강자 포천시민축구단을 2-0으로 격파했다. 임은수, 김동석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인천이 안방에서 8강행을 확정지을지 아니면 목포가 이번에도 이변의 주인공이 될지 주목된다.

목포와 인천의 한 판 승부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IPTV 올레kt 267번, 케이블 딜라이브 156번)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KFA, 한국프로축구연맹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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