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BL, 구단 손 들어줬다…이대성·이종현 보수 최종 확정

KBL, 구단 손 들어줬다…이대성·이종현 보수 최종 확정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7.31 17:09
  • 수정 2018.08.13 13: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대성(좌측)과 이종현(우측)
이대성(좌측)과 이종현(우측)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구단의 손을 들어줬다.

KBL은 31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울산 현대모비스 이대성·이종현의 보수 조정을 심의했다.

KBL은 현재 보수 조정에 있어 선수 요구액 또는 구단 제시액 중 하나를 선택해 결정하게 하고 있다. 재정위원회는 KBL의 이러한 보수 조정 원칙을 고려해 두 선수의 보수 조정에 대해 심의를 내렸다.

재정위원회는 이대성과 이종현이 요구한 보수를 모두 받아들였을 때 현대모비스 구단의 샐러리캡(24억)을 초과하는 상황과 타 구단 동일 조건 선수 들의 기록 및 공헌도 등 세밀한 비교, 선수 및 구단 모두의 의견을 듣고 종합 심의한 결과 두 선수 모두 소속 구단의 제시액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이에 이대성은 1억(선수 요구액 1억 3천만원), 이종현은 1억 8천만원(선수 요구액 1억 9천만원)으로 보수가 확정됐다. 

사진=KBL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