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윤승재 기자]
넥센히어로즈가 27일 고척 롯데전에서 ‘레모나 데이’를 진행한다.
이날 넥센은 레모나 데이를 맞이해 입장 관중들에게 레모나와 부채를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경기 중에는 이벤트를 통해 레모나산 60포와 레모나 키트정 180정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1루 응원단상에서 30분 동안 ‘레모나’와 함께하는 ‘클럽데이’가 펼쳐진다. 행사 전 ‘레모나 야광봉’을 선착순으로 나눠주고, 행사 중에는 레모나를 포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마스코트와 치어리더의 합동공연, 비트박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 돼 있다.
또한 이날 시구자로는 경남제약 류충효 대표이사가 나선다. 레모나 인형탈을 쓴 마스코트가 시타를 한다. 류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넥센히어로즈와 함께 ‘레모나 데이’를 마련했다. 다양한 행사가 준비 돼 있는 만큼 많이 오셔서 야구도 보고 이벤트도 즐기셨으면 좋겠다. 고객 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제품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시구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83년 ‘물 없이 먹는 가루 비타민’으로 시장에 처음 등장한 레모나는 35년간 소비자들에게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올해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과 함께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 할 수 있는 ‘레모나’로 전 국민이 ‘맛있는 비타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넥센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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