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대전)=이형주 기자]
한화이글스 제라드 호잉(29)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호잉은 2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시즌 9차전 맞대결 경기에서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3회말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한 호잉은 KIA의 선발 헥터 노에시의 3구를 담장 밖으로 넘겼다. 구질은 체인지업이다. 이 홈런은 호잉의 시즌 22호다.
한화는 호잉의 홈런으로 4회초 현재 4-0으로 앞서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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