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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WC] 히바우두, “프랑스, 주어지지 말았어야할 골로 앞서나가”

[러시아WC] 히바우두, “프랑스, 주어지지 말았어야할 골로 앞서나가”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8.07.16 14:12
  • 수정 2018.07.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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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브라질의 전설 히바우두가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판정에 대해 쓴소리를 날렸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6일(한국시간) 히바우두가 본인의 SNS에 이번 월드컵 결승전 페널티킥 판정에 대한 견해를 밝힌 내용을 인용 보도했다.

히바우두는 “파울이 아니었다. 프랑스는 주어지지 말았어야할 골로 앞서나갔다”고 반박했다.

이어 “월드컵 결승에서 심판의 실수는 있을 수 없다. 내 생각에는 그것 때문에 크로아티아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는 크로아티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마리오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프리킥을 얻어내는 과정에서 그리즈만이 상대 선수와 충돌하기 전에 이미 넘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어 전반 38분 페널티 킥 선언도 논란이 있었다. VAR 판독 끝에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이반 페리시치의 핸드볼 파울을 선언한 것. 이를 두고 고의성 여부와 관련, PK 선언에 대한 찬반 의견이 나뉘고 있다.

리오 퍼디난드도 “프랑스에 PK를 준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결정이라 생각한다. 크로아티아가 힘들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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