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2연속 금메달을 조준하는 김학범호의 조별 예선 상대가 결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5일(한국시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조 편성을 발표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키르키즈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함께 E조에 묶였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5일(한국시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부문 조편성을 발표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키르키즈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함께 E조에 편성됐다.
일본은 베트남과 D조, 북한은 사우디, 이란과 함께 F조에 편성됐다.
◇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편성
-A조 : 인도네시아, 홍콩, 라오스, 대만
-B조 : 태국,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방글라데시
-C조 : 이라크, 중국, 동티모르, 시리아
-D조 : 일본, 베트남, 파키스탄, 네팔
-E조 : 대한민국, 키르키즈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
-F조 : 북한, 사우디, 이란, 미얀마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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