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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WC] 中 매체, “일본-폴란드, 마지막 10분은 축구 휴전”

[러시아WC] 中 매체, “일본-폴란드, 마지막 10분은 축구 휴전”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8.06.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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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예선 3차전이었던 일본-폴란드 경기 태도에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는 29일(한국시간) “일본은 페이플레이 규정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본과 폴란드의 마지막 10분은 축구 휴전이었다. 두 팀 모두 득점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일본과 폴란드는 지난 29일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예선 3차전을 치렀다. 문제는 양 팀의 경기 태도에 있었다.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둬도 16강 탈락이 확정된 폴란드는 큰 동기부여가 없었고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지 않았다. 프로 정신이 부족했던 것이다.

일본 역시 마찬가지였다. 0-1로 뒤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공격을 시도하지 않았다. 경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이대로 종료 되도 세네갈에 페어플레이 점수로 앞서 16강 진출이 유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 역시 “일본은 할복이 필요할 정도로 최악의 경기력이었다”고 지적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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