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vs멕시코] 멕시코 언론, "손흥민 웅장한 골로 亞 자존심 지켜"

[한국vs멕시코] 멕시코 언론, "손흥민 웅장한 골로 亞 자존심 지켜"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8.06.24 02:1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대한민국-멕시코의 경기, 한국의 손흥민이 공격을 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대한민국-멕시코의 경기, 한국의 손흥민이 공격을 하고 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극찬을 받았다.

한국은 23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1-2로 졌다. 2패로 조 최하위에 놓인 한국은 스웨덴-독일 경기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탈락 유무가 확정된다.

비록 패했지만, 큰 소득은 그토록 기다렸던 첫 골이다. 주인공은 손흥민이다. 0-2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왼발로 절묘하게 감아찬 공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멕시코의 골키퍼 오초아가 손을 쓸 수 없는 절묘한 구석이었다.

멕시코 언론 <에스토>는 경기가 끝난 후 자국 대표팀의 승전보를 속보로 전한 가운데, 유일하게 손흥민의 활약상을 전했다.

<에스토>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간간이 골 기회를 얻었다”며 “경기 종료 직전에 오초아가 막을 수 없는. 오직 손흥민만 찰 수 있는 엄청나고 웅장한 골로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켰다”고 극찬했다.

사진=뉴시스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