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 축구 역사에 불명예 타이틀이 새겨졌다.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F조 2차전 멕시코전에 나선 한국 축구 대표팀은 전반 27분 수비수 장현수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 골을 허용했다.
지난 18일 1차전 스웨덴전에 이은 2경기 연속 페널티킥 선제 실점이다.
이는 한국이 1956년 스위스 월드컵 첫 출전한 이후로 첫 기록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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