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러시아WC] ‘스페인과 대등’ 이란에 이어지는 찬사, “세트피스 위협적-수비는 인상적”

[러시아WC] ‘스페인과 대등’ 이란에 이어지는 찬사, “세트피스 위협적-수비는 인상적”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8.06.21 06:20
  • 수정 2018.06.21 06:2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스페인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 이란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란은 21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 위치한 카잔 아레나에서 치러진 스페인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B조 예선 2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비록 스페인에 무릎을 꿇은 이란이지만 경기 내용은 박수를 보내기에 충분했다. 수비라인을 두텁게 가져가며 늪 축구로 일관하며 전력이 한 수 위로 평가받는 스페인을 상대로 선전했다.

실점 후에는 세트피스에서 위협적인 모습으로 스페인을 골문을 계속해서 두드리며 득점에 열을 올리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런 이란에 찬사가 이어지는 건 당연지사. 미국 매체 <덴버 포스트>는 “이란의 세트 피스는 위협적이었다. 후반 38분 메흐디 타레미의 헤딩슛을 포함해 몇 번의 훌륭한 기회를 만들었다”며 “특히 그들의 방어태세는 인상적이었다”고 인정했다.

페르난도 이에로 스페인 감독 역시 “어려운 경기라고 예상했고 매우 복잡했다. 이란은 강한 상대였고 그들을 상대로 득점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고 고개를 저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