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파시바in러시아] 멕시코의 분석 한줄평 “한국, 달리고 또 달린다”

[스파시바in러시아] 멕시코의 분석 한줄평 “한국, 달리고 또 달린다”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06.20 08:2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월드컵특별취재팀/상트페테르부르크)=이보미 기자]

스웨덴전은 끝났다. 멕시코, 독일전이 남아 있다. 

한국은 오는 23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멕시코와 2차전을 갖는다. 

한국이 그랬듯 멕시코도 꾸준히 한국을 분석해왔다. 

멕시코는 지난 한국-스웨덴전이 열린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도 코칭스태프를 보냈다. 

20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멕시코판에 따르면 멕시코 대표팀의 폼필리오 파에스 코치가 한국-스웨덴전을 지켜봤다. 이 코치 역시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와 같은 콜롬비아 출신이다. 

“한국은 많이 뛰는 팀이다. 멈췄다가도 다시 달린다. 경기 내내 그런다.” 이것이 멕시코가 분석한 내용이다.

아울러 이 매체는 “한국은 1차전에서 패한 반면 멕시코는 자신감이 넘친다”면서 “한국은 2차전에서 승점을 쌓지 못한다면 사실상 16강 진출이 어렵다는 것을 안다”며 자신 있게 말했다.

그럼에도 한국 대표팀은 “포기는 없다”며 다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독일을 넘은 멕시코를 상대로 승점 쌓기에 도전한다.   
 

사진=KFA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