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마우리시오 사리가 첼시의 사령탑에 선임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사리 감독의 첼시 부임에 관한 이탈리아 <칼시오나폴리24> 소스를 인용 보도했다.
매체는 “첼시의 디렉터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와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의 회장이 사리 감독을 두고 협상을 펼치고 있다”며 “두 클럽간의 계약은 앞으로 몇 시간 내에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사리 감독의 계약 기간은 2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안토니오 콘테와 결별 후 새로운 사령탑 물색에 나섰다. 그러던 중 나폴리와 계약이 끝난 사리 감독에 눈독을 들였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로랑 블랑 등 많은 후보군이 거론됐지만 첼시의 1순위는 사리 감독이었고 조만간 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케이블 딜라이브 CH.156/IPTV 올레KT CH.267]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