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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WC] 멕시코 언론 “스웨덴, 한국 압도…VAR 반칙 완벽히 잡아내”

[러시아WC] 멕시코 언론 “스웨덴, 한국 압도…VAR 반칙 완벽히 잡아내”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8.06.18 23:32
  • 수정 2018.06.1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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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대한민국-스웨덴의 경기, 스웨덴의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가 PK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대한민국-스웨덴의 경기, 스웨덴의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가 PK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

 

[STN스포츠(월드컵특별취재팀)=이상완 기자]

“스웨덴이 멕시코와 F조 선두에 올랐다.”

18일 오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후반 18분 페널티킥을 내줘 0대1로 패했다. 한국은 F조 최하위로 내려갔다.

F조는 멕시코와 스웨덴이 각각 1승(승점 3)을 거둬 선두에 있다.

멕시코 언론 <레코드>는 한국과 스웨덴전 직후 “스웨덴이 한국을 1대0으로 꺾고 멕시코와 조 선두에 올랐다”며 “스웨덴은 경기를 주도했다”고 전했다.

후반 18분 김민우의 반칙 상황에서 나온 비디오판독(VAR)에 대해서는 “VAR은 존재감을 발휘했다”면서 “완벽히 반칙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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