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18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0대1로 패한 한국의 경기 결과를 일본 언론이 속보로 보도했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스웨덴이 초반부터 속공을 전개하면서 날카로운 역습을 만들었다”며 “한국은 손흥민과 196cm 장신 김신욱을 공격에 적극 활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은 김민우의 플레이가 VAR(비디오판독) 끝에 반칙으로 판정돼 페널티킥을 내주고 스웨덴이 선제골을 성공했다”며 “한국은 이승우를 투입해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조직적인 스웨덴 수비에 막혀 졌다. 한국은 호주와 같이 VAR로 뼈아픈 실점을 해 조별리그 돌파가 멀어졌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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