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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WC] 英 언론 “엿 세례 피하고픈 한국, 손흥민 활약 기대 중”

[러시아WC] 英 언론 “엿 세례 피하고픈 한국, 손흥민 활약 기대 중”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6.17 06:36
  • 수정 2018.06.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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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신태용 감독

[STN스포츠(월드컵특별취재팀)=이형주 기자]

영국 언론이 한국 대표팀을 조명했다.

결전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신태용(47)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 위치한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17일 경기가 열리는 니즈니노브고로드로 이동해있는 상태다. 대표팀은 마무리를 잘 해 다가오는 1차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스웨덴과의 경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날 경기를 주목하는 국내외 언론들이 많아지고 있다. 1951년 설립된 영국 통신사 <로이터> 역시 한국-스웨덴전을 17일에 조명했다.

매체는 이날 경기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의 그림자를 없애려는 스웨덴이 손흥민에 의존하는 한국과 만난다”고 요약했다.

이어 대표팀을 소개하면서 손흥민(25)을 집중조명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18골을 넣은 공격수다. 대표팀 유일의 월드 클래스다. 한국은 스웨덴전서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또한 대표팀에 대해서는 “지난 2014년 월드컵 당시 대표팀은 승점 단 1점만을 획득했다. 이로 인해 격노한 팬들로부터 엿 세례를 받은 바 있다. 이번엔 이를 피하고자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FA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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