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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윈즈 포함’ 3x3 코리아 투어 9일 개막…AG 대표 옥석 가린다

‘KBL 윈즈 포함’ 3x3 코리아 투어 9일 개막…AG 대표 옥석 가린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6.09 19:14
  • 수정 2018.06.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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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열리는 서울 광장 코트 모습
대회가 열리는 서울 광장 코트 모습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태극마크를 누가 달게 될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최강전(파이널)이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신문 앞 서울마당에서 시작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2017년 11월, 인제에서 시작된 긴 여정의 최종전과도 같다. 코리아투어는 인제에서의 1차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5월 8차 서울대회까지 8번의 투어를 성공적으로 치러왔다. 특히 한국에서 개최된 농구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총상금 1억원이 책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파이널에서는 여자부 오픈을 포함, U19, 통합오픈(U23, 남자오픈, 일반부) 등 3개부에서 경쟁이 펼쳐진다. 

전·현직 프로농구선수를 비롯해 한국 3X3 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코리아투어 파이널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다.

최종선발전에는 U23부 5~8차 지역대회서 1~2위를 차지한 남녀팀들이 모두 참가하며, 상위 입상팀(공동 3위 이내) 중에서 대표선수가 선발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 3X3 위원회와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상위 입상팀 선수로 추려진 예비엔트리를 심사해 국가대표를 최종적으로 꾸릴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박인태(LG)와 김낙현(전자랜드), 안영준(SK), 양홍석(KT) 등으로 꾸려진 KBL 윈즈가 지난 8차 대회에서의 아성을 이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은 무료로 현장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주요 경기는 네이버(토 5시, 일 7시)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사진=KBA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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