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실업축구 내셔널선수권 대회 4강 대진이 확정됐다.
지난달 30일부터 강원도 양구 일대에서 열린 ‘한화생명 2018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예선 일정이 끝났다. 결과 천안시청 김해시청 경주한수원 대전코레일이 4강에 합류했다.
A조는 천안시청이 3연승(무패)을 달려 조 1위를 차지했다. 김해시청은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해 2위로 4강에 합류했다.
B조는 경주한수원(승점 6)이 대전코레일(승점 6)에 골득실에 앞서 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준결승 대진은 천안시청과 대전코레일이 만나며, 경주한수원과 김해시청이 격돌한다.
준결승 두 경기는 오는 9일(토) 16시 양구종합운동장과 양구보조운동장에서 열린다.
사진=한국실업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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