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영등포구리틀야구단이 2연승을 질주했다.
영등포구리틀야구단은 3일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제31회 두산베어스기 리틀야구선수권대회' 양천구리틀야구단을 만나 노상현(충암중)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4대1로 승리했다.
지난 2일 개막전에서 금천구리틀야구단을 10대9 역전승을 거둔 영등포구리틀야구단은 예선 2연승을 달렸다.
영등포구리틀야구단은 오는 6일 전년도 우승팀인 동대문구리틀야구단을 만나 3연승에 도전한다.
사진=영등포구리틀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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