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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예고] '착한 축구 대회가 온다?' STN스포츠, 30일 내셔널축구선수권 생중계

[방송예고] '착한 축구 대회가 온다?' STN스포츠, 30일 내셔널축구선수권 생중계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5.29 11:34
  • 수정 2018.05.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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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우승 후보 중 한 팀인 김해시청
대회 우승 후보 중 한 팀인 김해시청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아름다운 축구 대회가 열린다.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 50분까지 STN스포츠 채널(IPTV 올레 kt 267번/케이블 딜라이브 156번)과 에브리온 TV를 통해 '2018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개막전을 생중계한다"라고 29일 밝혔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화생명이 후원하며 양구군의 지원을 받는 2018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14일 간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내셔널리그 소속 8개 팀이 참가해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뉜다. 이후 조별 리그를 통해 순위를 가리고 조 1,2위가 4강전에 진출한다. 이후 단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 

이번 경기는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2018년 내셔널리그 절대 2강 김해시청과 경주한수원이 각각 다른 조에 편성됐다. 두 팀의 결승행을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많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창원시청, 강릉시청, 천안시청, 목포시청 등 시청 팀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또한 새로운 최다 우승팀 혹은 신생 우승팀이 나올지 보는 것도 대회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현재 경주, 대전, 창원이 2차례 씩 우승 경험이 있다. 이 세 팀 중 한 팀이 우승하게 된다면 통산 3회 우승으로 1위로 치고 나가게 된다.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연맹은 경기 운영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참가팀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휴식일을 보장하는 등 좋은 대회를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축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색다르다. 연맹과 각 구단은 축구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도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내 양구 축구꿈나무는 물론 지역 동호회와 함께하는 축구재능기부 원포인트레슨 축구클리닉을 개최하며 매 경기 경품이벤트로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대회를 운영한다. 또한 대회 입장수익은 전액 기부한다.

이번 대회의 개막전은 STN스포츠 채널(IPTV 올레 kt 267번/케이블 딜라이브 156번)과 에브리온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KFA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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