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
LG트윈스 김현수가 2,100루타를 달성했다.
LG 김현수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2회초 안타를 만들어내며 2,100루타를 달성했다.
김현수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NC 선발 왕웨이중의 초구를 노려쳐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는 KBO리그 역대 41번째 기록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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