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수원)=이상완 기자]
세계 강호 러시아가 완패를 당했다.
러시아는 23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발리볼내이션스리그(VNL)' 2주차 2차전 홈팀 한국을 상대해 0-3으로 패했다. 전적 4승2패(승점 9)를 기록했다.
경기 후 판코프 바딤 러시아 감독은 "오늘 패인은 기대했던 강한 스파이크가 나오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기대했던 플레이가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며 "블로킹을 대비했는데 나오지 않아 굉장히 실망스럽다. 내일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패한 요인을 밝혔다.
사진=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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