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등리그 리뷰] ‘이찬의 프리킥골에 웃었다’ 해성중, 이리동중 3-2 격파

[중등리그 리뷰] ‘이찬의 프리킥골에 웃었다’ 해성중, 이리동중 3-2 격파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05.20 03:1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전주 해성중이 선두 동대부속금산중을 향한 추격을 이어갔다.

해성중은 19일 오전 11시 40분 신태인새벽구장에서 열린 2018 전국중등축구리그 전북 권역 이리동중과이 대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리동중이 전반 초반 쉴새없이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선제골은 해성중의 몫이었다. 왼쪽 돌파에 성공한 은민수의 크로스 상황에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리동중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18분 김시완의 헤더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그것도 잠시 1분 만에 해성중이 오동욱의 골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이리동중도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전반 39분 문전에서 박현민이 상대 수비진이 압박을 받았고, 뒤로 흐른 공을 김수민이 적절한 슈팅 타이밍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 소강 상태에 접어 들었다. 해성중은 끈끈한 수비력과 골키퍼 박종원의 선방으로 호시탐탐 득점 기회를 노렸다. 그러던 후반 17분 해성중의 ‘원더골’이 터졌다. ‘캡틴’ 이찬의가 프리킥골을 선사하며 균형을 깨뜨렸다.

결국 해성중이 이찬의의 결승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