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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한·일 생활체육교류의 디딤돌 역할 이어간다

대한체육회, 한·일 생활체육교류의 디딤돌 역할 이어간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5.11 15:35
  • 수정 2018.05.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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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교류 사진
배구 교류 사진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대한체육회가 한·일 생활체육교류의 디딤돌 역할을 이어간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충청남도에서 일본선수단 10개 종목 186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22회 한·일생활체육교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년 20,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국내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대회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해 개최된다.

올해로 제22회를 맞는 이번 한일생활체육교류는 대한체육회, 충청남도, 충청남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해 개최된다. 30세 이상 생활체육동호인 186명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배구, 볼링, 정구, 자전거, 연식야구, 농구, 소프트볼 등 총 10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번 교류는 10일 오후 6시 온양관광호텔에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환영연을 시작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11일 개회식, 12일과 13일 종목별 대회 출전, 15일 충청남도 문화 탐방 및 환송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는 9월에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개최되는 일본 스포츠마스터즈대회에 한국선수단 10종목 195명이 초청받아 양국 동호인간의 교류와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한체육회 생활체육국제교류 사업은 2002년 한일월드컵 공동개최 결정(1997년)을 계기로 1997년부터 시작돼 매년 양국 선수단의 상호 초청·파견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민간차원의 국제적 우호증진 및 지역·종목 간 교류를 정례화해 다양한 체육 정보 교환 및 국내 생활체육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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