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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리그 프리뷰] 왕중왕전 운명이 걸린 격돌, 전주공고 vs 정읍단풍FC

[고등리그 프리뷰] 왕중왕전 운명이 걸린 격돌, 전주공고 vs 정읍단풍FC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05.11 11:51
  • 수정 2018.05.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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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고등축구리그 전주공고와 정읍단풍FC가 왕중왕전 진출 티켓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전주와 정읍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김제시민운동장에서 2018 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전북 권역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전북 권역에는 두 팀을 포함해 총 6개 팀이 편성돼있다.

현재 선두는 전북이리고다. 이리고는 개막 4연승으로 사실상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권역에는 왕중왕전 티켓 2장이 배정됐다. 마지막 1장을 놓고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전주는 2승1무1패(승점 7)로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정읍은 2승1패(승점 6)로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4위 군산제일고(1승1무2패, 승점 4)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전주는 이리고와 나란히 득점 11득점으로 최다 골을 기록 중이다. 이 가운데는 3경기 출전, 3득점을 올린 김관형이 있다.

정읍은 전주보다 유리한 상황이다. 한 경기가 더 남았다. 정읍은 전주와의 대결 이후 19일 전북백제고와 격돌한다.

지난해 전북 권역 전·후반기 권역 1위를 차지했던 전주. 정읍을 따돌리고 왕중왕전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읍은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올해 전반기 정읍은 군산전에서 나경민의 극적인 결승골로 4-3 짜릿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덕분에 리그 순위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왕중왕전 진출을 바라보는 정읍. 그 기회를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날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IPTV 올레kt 267번, 케이블 딜라이브 96번)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KFA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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