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경남FC가 경남지방변호사회와 손을 잡았다.
경남은 3일 “경남지방변호사회와 건강한 법률 및 스포츠 문화 구축을 위해 동행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경남은 2일 FC서울과의 경기에 앞서 건강한 법률 및 스포츠 문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지방변호사회의 김주열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소속 축구단 감독 및 선수들이 이 자리에 참여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남은 경남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의 스포츠 문화 관람 활성화를 위해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반면 경남지방변호사회는 경남FC 소속 임,직원 및 선수들의 법률지원 및 연간회원권 구매자의 무료법률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함께 도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기로 했다.
경남 조기호 대표이사는 “경남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어서 기쁘고, 경남지방변호사회와 건강한 법률 및 스포츠 문화 구축에 있어 함께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은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의 업무협약과 협력을 통해 도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갈 수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사진=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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