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황선홍(49) 감독이 팀을 떠난다.
FC서울은 30일 “황선홍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고 전했다.
황 감독이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29일 구단에 사의를 밝혔다.
이에 서울은 고심 끝에 황선홍 감독의 뜻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은 후임으로 팀의 빠른 안정을 위해서 이을용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 ‘18시즌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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