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데 용 한국 떠난다…“언제든 도움 주겠다”
밥 데 용 한국 떠난다…“언제든 도움 주겠다”
  • 이상완 기자
  • 승인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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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데 용 코치
밥 데 용 코치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밥 데 용(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코치가 한국을 떠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올해 2월말로 스피드 대표팀 코치 계약이 만료되었던 밥 데 용 코치와 그간 재계약에 대해 논의를 해왔으나, 밥 데 용 코치로 부터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밥 데 용 코치는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 보내 온 메일을 통해 “성공적으로 올림픽을 치른 후 많은 고민을 했으나, 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국 팬들과 최선을 다해 준 대한민국 대표팀 모두에게 감사하며, 본인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대한빙상경기연맹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비록 함께 하지 못하지만 한국 선수들에게 필요하다면 언제든 도움을 줄 의사가 있다. 많은 경험을 쌓은 후 다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는 인사말도 함께 전해왔다.

사진=뉴시스

bolante0207@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