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13] 불굴의 '간호사' 김효선, 아쉬움 속 日 선수에 판정패
[MAX FC13] 불굴의 '간호사' 김효선, 아쉬움 속 日 선수에 판정패
  • 이상완 기자
  • 승인 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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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익산)=이상완 기자]

'간호사 파이터' 김효선(39·인천정우관)이 복귀전에서 판정패했다.

김효선은 21일 오후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MAX FC13(맥스FC) 투쟁유희' 맥스리그 5경기 여성부 밴텀급(-52kg) 일본인 타카나시 미호(도쿄 Y'ZD짐)를 상대로 3라운드 끝에 졌다.

김효선은 2년 전 여성부 챔피언 1차 방어전을 앞두고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다. 꾸준한 재활로 복귀의지를 다진 김효선은 1년 8개월만에 불굴의 의지로 링에 올랐다. 김효선은 1라운드 초반부터 상대와 맞불작전에 나섰다. 타카나시는 빠르고 매서운 주먹을 김효선의 얼굴로 향했다. 김효선의 얼굴에서는 출혈이 흘렀다. 김효선은 물러서지 않았다. 상대의 펀치에 침착하게 대응했다. 하지만 두 차례 다운을 뺐긴 김효선은 끝까지 정신력으로 버텼지만, 두 차례나 쓰러졌고 심판전원일치 0대5 판정패를 당했다.

◇맥스리그 대진

▲1경기. [-60kg] 김범수 (익산엑스짐) VS 김동현 (마산팀스타)
▲2경기. [-50kg] 김수훈(김제국제엑스짐) VS 김우엽(병점삼산)
▲3경기. [+95kg] 류기훈(동탄오스타짐) VS 이호재(평택엠파이터짐)
▲4경기. [-55kg]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컨텐더리그 1경기 승자 VS 2경기 승자
▲5경기. [-52kg] 복귀전 김효선 (인천정우관) VS Takanashi (일본/도쿄 Y'ZD짐)
▲6경기. [-56kg] 초대타이틀전 문수빈 (목포스타) VS 신미정 (대구무인관)
▲7경기. [+95kg] 헤비급 1차 방어전 권장원(원주청학) VS 카를로스 도요타 (브라질/카를로스BJJ짐)

사진(익산)=한규빈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