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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프리뷰] 2018 오렌지 더비가 뜬다, 화성vs포천

[K3리그 프리뷰] 2018 오렌지 더비가 뜬다, 화성vs포천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04.19 17:29
  • 수정 2018.04.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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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최정한
화성FC 최정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K3리그 오렌지 더비가 뜬다.

화성FC와 포천시민축구단은 오는 21일 오후 3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2018 K3리그 어드밴스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화성은 2승1무(승점 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중랑축구단과의 리그 첫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둔 화성은 전주시민축구단을 꺾고 2연승 기록, 지난 14일 양평FC 원정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심우연의 천금 같은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디펜딩 챔피언’ 포천은 2승1패(승점 6)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먼저 춘천시민축구단과의 대결에서 전반전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전 양세근, 이근호의 연속골로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어 청주FC를 3-0으로 물리치며 2연승을 질주했다. 지난 14일 김포시민축구단에 1-2 패배를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포천의 이근호가 3경기 출전 3득점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K3리그 최강자라 불리는 포천은 올 시즌을 앞두고 기존의 13명과 더불어 새로운 얼굴 21명을 보강했다. 시즌 초반 조직력 끌어올리기라는 과제가 주어진 셈이다.

화성은 지난 3월 FA컵 3라운드에서 대학팀 용인대에 2-3으로 패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리그에서 시즌 초반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지난 시즌 화성은 포천, 청주시티FC에 이어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포천시민축구단
포천시민축구단

 

공교롭게도 두 팀의 홈 유니폼 색깔이 오랜지 색이다. 이에 2017년 ‘오렌지 더비’가 탄생했다.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각각 0-0, 1-1 무승부를 거뒀다.

2018년 다시 만난 화성과 포천이 더비전에서 승부를 가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018년 K3리그 첫 번째 오렌지 더비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IPTV 올레kt 267번, 케이블 딜라이브 96번)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KFA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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