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BA, 3x3 사령탑에 정한신 감독 선임…“꾸준히 관심 가져온 지도자”

KBA, 3x3 사령탑에 정한신 감독 선임…“꾸준히 관심 가져온 지도자”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4.18 01:49
  • 수정 2018.04.24 14:0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x3 아시아컵 국가대표팀
3x3 아시아컵 국가대표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KBA)가 3x3 농구를 이끌어 갈 선장을 선택했다. 

KBA는 "오는 27일부터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18 FIBA 3x3 Asia Cup 과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정한신 감독을 선임했다"고 18일 알렸다.

정 감독은 고려대학교, 대전 현대, TG 삼보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원주 동부 프로미, 대구 오리온스(현 고양 오리온)에서 코치 경험을 쌓았다. 정 감독은 이번 아시아컵 국가대표 선발전의 기초가 된 2017~18 KBA 3x3 KOREA TOUR에서 해설위원을 맡아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또한 협회의 3x3농구위원회의 위원을 역임하며 3x3 농구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정 감독은 “준비기간이 짧아 여러가지로 힘든 부분들이 있겠지만 3X3 대표팀에게 주어진 기회에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FIBA 3x3 Asia Cup 2018에 출전하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박민수, 방덕원, 김민섭, 임채훈)은 18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하여 일주일간 훈련을 진행하며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다.

사진=KBA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