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윤승재 기자]
내셔널리그가 유아 승용자동차 전문브랜드 헤네스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은 29일 오후 2시 연맹 접견실에서 유아 승용자동차 전문브랜드 헤네스와 2018년도 패밀리 마케팅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헤네스는 지난해에도 내셔널리그 주요경기에 공인구 전달 이벤트 프로모션을 펼치며 어린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올해도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 모빌리티를 통해 어린이 팬과 성인 팬 모두의 관심을 주목시키고자 한다.
헤네스는 올해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스마트 모빌리티를 출시했다. 헤네스는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후원하는 프로모션으로 내셔널리그 어린이 팬과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후원식에 참가한 헤네스 관계자는 협약식을 통해 “2년 연속 내셔널리그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 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의 출시와 리그 개막과 연계가 되어 멋진 프로모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헤네스를 통해 온 가족팬들의 관심으로 연맹과 우리 기업이 서로 상생하며 거듭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헤네스의 후원을 통한 패밀리 마케팅 프로모션은 각 구단별 주요 경기에서 공인구 전달식 이벤트와 경품행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한국실업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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