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경남FC]
경남FC는 지역 밀착화의 일환으로 7일 오후 홈구장인 창원축구센터 인근에 위치한 사파고등학교와 토월고등학교를 찾아 장학금을 쾌척했다.
경남FC 전형두 대표이사는 “홈 구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두 학교의 학생들에게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 자리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남FC에 많은 애정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학교 측은 이에 “경남FC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더욱 팬들에게 사랑받는 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강기일 창원시의회 의원은 "창원시와 함께 양교의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운용 기자 / n20mb@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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